[스마트경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뮬란’을 주제로 한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뮬란'은 1998년 개봉 이후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이다. 올해 실사판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뮬란_피치블라썸 생크림’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 캐릭터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복숭아 생크림과 복숭과 과육을 듬뿍 넣어 향긋하고 달콤한 맛을 낸다. 케이크 위에는 뮬란의 스탠딩 2D 피규어 무드등 장식을 올렸다.
패키지에도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그대로 담았다. 케이크 입체 받침은 극중 ‘뮬란’의 부채를 형상화한 부채꼴로 역동적인 포즈의 ‘뮬란’ 장식물과 잘 어우러진다. 핑크빛 케이크 전용 지함에는 ‘뮬란’, ‘무슈’, ‘귀뚤이’ 등 극중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뮬란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 애니메이션의 특징을 극대화해 케이크로 선보인다”며 “올해 최고 디즈니 기대작인 실사판 영화 '뮬란'을 기대하며 애니메이션 속 ‘뮬란’을 케이크로 먼저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Tag
#뚜레쥬르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