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유행 ‘미투 브랜드’ 난립… 올바른 프랜차이즈 선택은?
반짝유행 ‘미투 브랜드’ 난립… 올바른 프랜차이즈 선택은?
  • 김정민
  • 승인 2020.04.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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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이른바 ‘미투 브랜드’ 유행이 시름을 더하고 있다.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역량이 부족한 가맹본부가 난립, 점주 등 자영업자는 물론 프랜차이즈 산업의 전체적인 신뢰도까지 추락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대부터 나타난 ‘미투 브랜드’는 유행에 따라 급격한 성장과 추락을 거듭하는 중이다.
과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생과일주스, 핫도그, 주점, 카스텔라 전문점 등 특정 아이템이 빠르게 소멸되었으며, 관련 종사업자,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업계의 큰 타격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분위기 속 가맹본부의 직영점 운영을 의무화하는 ‘1+1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1 제도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을 모집하기 위해서는 최소 1개 이상의 직영점을 1년 이상 운영한 경험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해외 주요국가에서 보편화 된 제도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법안 발의 이후 장기 계류 상태이다.

때문에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는 오랜 연혁 및 차별화된 운영전략을 보유한 프랜차이즈가 선호되고 있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 2016~2018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영점 운영 경험이 있는 가맹본부가 그렇지 않은 프랜차이즈에 비해 지점 당 연간 4,247만원(14.5%)더 높은 매출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명인에프엔비의 만두전문점 명인만두 관계자는 “트렌드 의존도가 높은 ‘미투 브랜드’의 경우, 가맹본부의 역량 부족이 가맹점의 피해로 이어지기 쉽다”며, “분식집 창업 시 유행이나 일시적인 인기보다는 차별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2003년부터 분식집창업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온 명인만두는 유행을 타지 않는 만두와 높은 퀄리티의 분식으로 구성된 메뉴로 인기가 높은 만두 전문점이다. 명인만두는 무난한 메뉴인 만두에 집중, 오랜 투자와 연구개발을 거쳐 특허받은 만두피 등 만두의 맛과 품질 면에서 차별화된 품질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만두 전문점 프랜차이즈 명인만두는 본사의 다채로운 매출증진 전략, 타입별 창업 등 자유도 높은 창업 컨설턴트 및 정기 가맹점주 교육 등으로 부부창업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명인만두는 ‘10평 매장 높은 매출’ 컨셉을 바탕으로 미투 브랜드의 난립과 인건비 상승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오랜 노하우로 설계된 명인만두 매장과 주방시스템은 인건비 절감에 좋아 부부창업이나 업종변경창업 등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또한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매장 구성도 가능하여 적은 인원으로 매장운영을 희망하는 부부창업 시 유리하다. 전반적인 창업 가성비 및 안정적 운영 측면에서 장점이 많은 것이 명인만두의 인기 비결로 평가받고 있다.

명인만두는 만두전문점과 분식집창업, 부부창업 등 다양한 창업유형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만두전문점 명인만두의 분식집창업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상담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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