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카드•아이행복카드로 ‘골목상권’ 살리고 미즈톡톡에서 ‘사은품 혜택’ 챙기자
국민행복카드•아이행복카드로 ‘골목상권’ 살리고 미즈톡톡에서 ‘사은품 혜택’ 챙기자
  • 김정민
  • 승인 2020.04.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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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A씨(38세)는 만 7세 미만의 두 딸아이 앞으로 지급된 아동돌봄쿠폰으로 재래시장 및 집 앞 마트에서 식자재를 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인터넷 구매를 주로 이용하는데 코로나19사태로 지급받은 아동돌봄쿠폰은 인터넷 구매에 제한이 있어 집 주변 작은 매장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코로나19사태 이후 어려움을 겪던 골목상권이 아동돌봄쿠폰 및 재난기금 지급등으로 거주 지역 내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아동돌봄쿠폰이 대부분 바우처카드인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로 발급됨에 따라 해당 카드 발급처인 미즈톡톡을 통해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어 미즈톡톡에서는 예비맘과 육아맘의 편의를 위해 아동돌봄쿠폰 사용정보를 공유했다. 

<미즈톡톡과 함께하는 아동돌봄쿠폰 알고쓰기>
▶아동돌봄쿠폰은 바우처 사용 가능 매장에서 결제할 경우 자동으로 포인트가 차감된다.

▶돌봄포이트 사용내역은 사용자 휴대폰으로 문자메세지를 받아볼 수 있으며, 해당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아동 돌봄쿠폰 사용은 지역제한이 있다. 아동이 거주하는 광역자지단체에서만 자유롭게 사용하능하다.

▶해당쿠폰 사용처는 아동거주 지역 내 재래시장, 동네마트, .주유소, 병원, 의원, 음식점 등 대부분의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다.(단,  해당 업소의 카드매출이 다른 지역에 있는 본사로 되어 있으면 사용 제한된다) 사용 불가한 매장은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 레저, 사행업종 등이 있다.

▶해당 쿠폰은 보육료 및 임신•출산 지원 바우처와 중복해 사용할 수 없다. 기존 국가바우처로 분리되는 상품 및 기관은 분리해서 결제하는 것을 권장한다. 

▶ 일반카드처럼 포인트로 결제한 거래를 취소할 수 있다.

미즈톡톡은 코로나 19사태 이후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많이 얻고 있는 예비맘과 육아맘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으며, 국가바우처 및 아동돌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 발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미즈톡톡에서는 해당 이벤트 사은품으로 저가의 제품이 아닌 예비맘과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분야별 대표 브랜드 35종으로 제공하고 있다. (싸이벡스아기띠,매직캔휴지통, 주니어퓨처북 옥토넛펜,리틀퓨처북 코코몽펜,로토토 역류방지 쿠션 등)

한편 미즈톡톡 국민행복카드, 아이행복카드 발급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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