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인증카드'로 리아진 제품 50% 할인 혜택
[스마트경제] 셀러비코리아는 지난 4일 천연화장품 전문브랜드 리아진코스메틱와 서울 강남구 셀러비코리아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 체결로 셀럽 인증카드를 제시하는 셀럽은 리아진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 공급을 받을 수 있다. 셀러비는 가입한 셀럽들에게 ‘셀럽 인증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리아진은 과거 배우 이영애 초상권을 계약해 해외 수출 제품으로 브랜드를 알렸고, 현재 SES출신 배우 유진이 브랜드 메인모델로 활동 중이다.
행사에 참여한 조동상 리아진 대표는 "셀러비 플랫폼의 기부 취지가 좋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는 기업으로서 셀러비와 MOU 업무협약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셀러비코리아는 림프종을 앓고 있는 현지 양과 이도 군을 위한 ‘사랑 응원 기부 릴레이’를 열어 셀럽들의 응원 영상으로 화제가 됐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배우 서지석, 가수 이대원, 소녀시대 멤버 써니 등 셀럽과 팬이 함께 하는 기부 문화 조성에 이어 셀러비코리아는 기업체의 기부 문화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영상 기부 플랫폼 셀러비는 팬이 직접 셀럽에게 사연과 영상 메시지를 신청하고 셀러비에 공개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수익을 얻은 셀럽이 직접 기부를 하는 앱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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