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인천시청 및 인천광역시 내 여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비 예방살균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된 예방살균방역작업은 인천시청 청사를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내 교육시설(청운대 등 5곳), 병원(인천드림요양병원 등 18곳), 전통시장(용남시장 등 14곳)에 걸쳐 3월 내내 실시되었다.
세스코의 전문 살균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 인력에 의해 진행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면서도 소금보다 250배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구분되는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하여 공기 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살균 소독한다.
한편, 세스코는 현재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주요 고객사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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