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NH농협은행은 지난 31일 APCCAL이 주관하여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APCCAL EXPO 2018 SEOUL’에서 은행권 단독으로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APCCAL(Asia Pacific Call Center Association Leaders)는 중국,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을 대표하는 고객센터협회 단체장들의 협의회로써, 매년 개최국을 번갈아가며APCCAL EXPO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NH농협은행은 업계 최초로 실시한 실시간 STT(Speech To Text) 서비스를 이용한 콜센터 AI시스템으로 상담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의장상을 수여받았다.
이 날 수상자로 나선 최명규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APPCAL 의장상을 수여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콜센터 AI시스템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상담품질을 향상시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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