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청년창업 위한 캠퍼스타운사업 홍보 ‘박차’
배화여대, 청년창업 위한 캠퍼스타운사업 홍보 ‘박차’
  • 복현명
  • 승인 2020.06.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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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홍보서포터즈 '발족'
김정은(오른쪽) 배화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이 배화홍보서포터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배화여대.
김정은(오른쪽) 배화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이 배화홍보서포터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배화여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배화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 16일 캠퍼스타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배화홍보서포터즈 발대식’을 발족했다.

배화홍보서포터즈는 온라인지원,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10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연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캠퍼스타운사업단의 창업과정 취재, 시제품 평가·개선 지원, 창업자원용 교육콘텐츠 제작, SNS홍보(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등 창업활동 지원과 홍보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정은 배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 단장은 “홍보서포터즈를 통한 시제품 품질평가·만족도조사, 시제품 품평회 개최 등 품질개선, 시장성조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캠퍼스사업단에서 창업지원을 받은 청년사업가그룹(5팀)은 내달 3일에 배화창업HUB(자하문로 50번지) 개소에 맞춰 우리나라 전통의 맛(味)과 멋(美)을 대표하는 창업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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