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48' 출신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유튜브 동영상 '사업 의혹'을 부정했다고, 일본 매체 리얼 사운드가 5일 전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3월 19일 유튜브 채널 '채널 미야와키사쿠라'를 개설하고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스플래툰2', RPG 'd언더테이블', 서바이벌 액션빌딩게임 '포트나이트',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마블 스파이더맨' 등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포트나이트 춤을 춰봤다' 동영상은 5일 현재 155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31일 bayfm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 밤 미야와키 나무 아래서'에서 "돈을 받으면서 유튜브 방송 하는 것이 아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 정말 너무하다. 사업 같은 것이 아니라 단순히 (게임을) 즐기고 싶어서 하는 것이니, 이 점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