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6일 코레스은행 임직원을 초청해 경기도 가평 아홉마지기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차 행사에는 농협은행과 외환송금 및 신용공여한도 제공 등의 협력을 하고 있는 HSBC, CITI 등 국내 소재 15개 코레스은행 임직원이 참가해 사과를 수확하고 선별작업을 펼쳤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외국계은행 임직원들에게 우리 농촌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뜻깊다”며 “외국계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외환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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