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서울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옅어지고 있다. 1시간 전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이던 지역은 '나쁨'으로 바뀌었다.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10시 현재 서울 각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며,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이다.
오늘 오전 10시 현재 각 지역별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으로 관측된 지역은 은평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종로구, 동대문구, 중랑구, 강서구, 마포구, 용산구, 중구, 광진구, 강동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강남구 등이다.
같은 시각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관측된 지역은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등이다.
서대문구, 성북구, 성동구, 송파구는 미세먼지 측정소가 점검 중이다.
또한 오늘 오전 10시 기준 지역별 서울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관측된 지역은 은평구, 노원구, 동대문구, 강서구, 양천구, 마포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용산구, 중구, 동작구, 금천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강동구 등이다.
같은 시각 오늘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으로 관측된 서울 지역은 도봉구, 강북구, 종로구, 성동구, 광진구, 중량구다.
서대문구, 성북구, 송파구는 초미세먼지 측정소가 점검 중이다.
현재 서울시는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환경부는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 중이다.
비상저감조치는 오늘 오후 9시에 해제될 예정이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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