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시즌 조리면 인기에 구색 강화나서"
세븐일레븐 "시즌 조리면 인기에 구색 강화나서"
  • 권희진
  • 승인 2020.07.21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스마트경제]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편의점 내 조리면이 인기몰이 중이다.

21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체 조리면 매출이 전년 대비 116.0%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절기 특수를 겨냥해 출시한 ‘비빔막국수’, ‘열무비빔국수’가 현재 조리면 카테고리 매출 1, 2위에 오르며 여름철 최고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조리면이 간편한 조리법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1인 가구 중심으로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이러한 인기에 여름 별미 상품으로 꼽히는 ‘냉메밀’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조리면 구색 확대에 나섰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MD는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하게 즐기는 시즌 조리면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세븐일레븐 하절기 조리면 시리즈는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데 안성맞춤인 상품으로 간편하지만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