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2일 소셜미디어에 "자꾸 자기가 죠스라고. 누가 보면 수영 굉장히 잘하는 줄 알겠다"라며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강수정은 이어 '주말부터 수영장 오픈# 미리 시간대를 정하고 예약해서 일정한 수만 이용 가능 #물에 안 들어가는 사람은 마스크 착용 #홍콩'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야외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가 하면 커피와 조각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23년된 절친과 커피. 작년까진 매주 만났는데...올해는 8개월만에"라고 적기도 했다.
강수정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13년 전 결혼을 하면서 떠돌기 시작한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남편이 재벌이다' 이건 아니다. 금융계 직장인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강수정 남편과 서장훈의 머니매치를 제안해 봤다. 이에 강수정은 남편의 자산을 두고 "서장훈 정도는 아니"라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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