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 삼성전자의 차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 S10'의 전면 홀 디스플레이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이 유출됐다.
IT기기 유출 전문 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는 4일 갤럭시 S10 플러스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우측 상단에 전면 카메라 렌즈 2개가 장착된 홀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거의 모든 휴대폰이 2019년에 이런 방식으로 설계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이상한 디자인이라 생각지 않게 될 것이다. 마치 애플이 노치에 대해 그러했듯 삼성도 처음 시도할 뿐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갤럭시 S10 플러스와 액정 보호 필름"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정보 제공자는 그것(갤럭시 S10)이 꽤 놀라워 보인다. 액정 보호 필름을 통해서 나온 확실한 정보"라고 덧붙였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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