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카카오게임즈는 내년 1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앙상블 스타즈’의 출시 1주년 기념 성우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월 26일 오후 2시, 서울 KBS아레나에서 진행되며 행사 티켓은 12월 17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된다.
앙상블 스타즈 출시 1주년 기념 성우 팬미팅에는 앙상블 스타즈의 주요 캐릭터인 ‘레오’ ‘코가’ ‘리츠’ 목소리를 연기한 인기 성우 아사누마 신타로와 오노 유우키, 야마시타 다이키가 총출동한다.
세 성우는 첫 내한 방문인 이번 행사에서 이용자들과 함께 앙상블 스타즈와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미니게임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승주 기자 sjhan@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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