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만5552km 주행… “내구성·주행성능 탁월”
[스마트경제] 혼다코리아는 지난 29일 Honda Cars Ahnho(혼다 안호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에서 ‘혼다 마일리지 클럽(Honda Mileage Club)’ 최장거리 고객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이용 고객을 위한 혼다코리아의 새로운 고객 감사 프로그램이다.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및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6일 새롭게 출범했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으로 선정된 김용대 씨(69세, 건축업)는 2008년식 CR-V 4WD 신차를 최초 구매하고, 차량 운행을 시작한 이후 51만5552km의 주행거리를 달성해 이번 기념품 전달식의 주인공이 됐다.
혼다코리아는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무상 점검 및 엔진오일 교환, 차량 내·외관 클리닝, 광택 서비스와 함께 축하 꽃다발, 주유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김용대 씨는 “출장 차 전국을 누비고 하루 최대 1200km를 달리는 등 지난 10여 년간 뛰어난 내구성과 탁월한 주행성능으로 정평난 혼다 CR-V를 체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면서 “혼다 CR-V와 만든 수 많은 추억 위에 오늘 좋은 기억 하나를 더해 준 혼다코리아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혼다 고객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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