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이 12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Fight Against COVID-19)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전 세계의 연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SNS릴레이 캠페인으로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함께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 총장은 ‘Stay Strong, 서울여자대학교가 함께 합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나섰다.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준수해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라며 서울여대도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내용은 서울여대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으며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의 지명으로 참여한 전혜정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배상훈 성균관대 학생처장을 지명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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