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제2회 글로벌 영어말하기 대회 실시
삼육보건대, 제2회 글로벌 영어말하기 대회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0.11.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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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국제화혁신센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SHU Propeller 제2회 글로벌 영어 말하기 대회(SHU Golbal Speech Contest)를 실시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삼육보건대학교 국제화혁신센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SHU Propeller 제2회 글로벌 영어 말하기 대회(SHU Golbal Speech Contest)를 실시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국제화혁신센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SHU Propeller 제2회 글로벌 영어 말하기 대회(SHU Golbal Speech Contest)를 실시했다.

글로벌 영어 말하기 대회는 외국어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국내외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참여형 외국어 프로그램 보급과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최초 30명의 학생의 학생이 말하기 대회에 도전장을 제출했으며 원고, 본인이 촬영한 동영상으로 예선으로 예선전을 치뤘다. 결선에 진출한 15명의 학생들은 원고 수정, 발음지도 등 스피치 멘토 지원 서비스를 받았으며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3분~5분 가량의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영어실력을 뽐냈다.

심사는 내부위원 2명과 외부전문가 2명이 ▲Subject ▲Reasoning&Evidence ▲Delivery&Expression ▲Script ▲Creativity의 각 20점씩 영역 채점한 결과 대상 2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3명, 장려상 3명이 선발됐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삼육보건대의 인재상은 도전적 세계인, 정직한 진심인, 창의적 전문인”이라며 “여러분은 세계를 상대로 도전할 진심인재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해외전공연수를 비롯한 글로벌 현장학습, SHU Frontier,SHU Volunteer 등 다양한 글로벌 ACE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전면취소하고 교과 ,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통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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