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가천대학교는 지난 24일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 미국대사를 초청해 ‘국제정세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해리스 대사가 미래의 주역이 될 가천대 학생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한미 양국관계의 역사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특강은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과정은 영어로 실시됐다.
특강에는 49명의 가천대 학생이 참여했으며 특강에 앞서 해리스 대사는 이길여 가천대 총장과 온라인으로 환담을 나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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