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행정대학원,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건국대 행정대학원,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 복현명
  • 승인 2020.12.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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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전경. 사진=건국대.
건국대학교 전경. 사진=건국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이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28일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 7일 오후 5시까지다.

건국대 행정대학원은 1967년 1월 사립대학 최초로 설립된 특수 전문 교육 기관으로 긴 역사에 버금가는 다양한 교육 과정 개발로 국내 행정대학원의 흐름을 주도해 왔다.

현재는 정책•공공경영학과, 세무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법무학과, 도시및지역계획학과, 국가정보학과 등 6개 특화 학과를 통해 사회적 수요에 선제적으로 응대하면서 현장과 연계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도시계획·공공경영 분야 전문가 인맥의 산실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대기업체 임원, 중소기업체 CEO, 행정공무원, 경찰공무원, 사회복지사, 의료 종사자, 영유아교육전문가, 도시개발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등 지금까지 7500명의 졸업생이 사회 곳곳에서 건국대 행정대학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들 졸업생과 재학생은 학문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제고를 위한 네트워킹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온라인 수업으로 편리한 교육 인프라 제공…다양한 장학제도로 보다 넓은 교육 기회 제공

건국대 행정대학원은 퇴근 후 저녁 시간이 소중해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재학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커리어에 전문성을 더하고자 하는 학문적 열정을 지닌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곽진영 건국대 행정대학원장은 “뉴노멀 시대로의 진입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규제 강화는 정부 역할의 증대를 체감하게 하고 있으며 우리 일상 속 행정은 더욱 중요하게 됐다. 이제 행정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그만큼 다양한 부문에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전문가를 필요로 하게 됐다”며 “현장을 담아내는 실천적 교육의 역사를 자랑하는 건국대 행정대학원에서 전문가로의 역량을 배양하고 폭넓은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여러분의 커리어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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