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29일 중원도서관 102호에서 푸드테크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푸드+테크 등 농산물 관련 먹거리 시장의 빠른 시대 변화에 맞춰 충주 지역의 농민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창의적, 고부가치화 실험, 사업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과 협력해 충주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혁신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 창업지원이 진행될 방침이다.
김환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부총장은 “메이커스페이스사업이 충북에서 푸드테크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학교측에서도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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