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윤상현X메이비 부부와 민우혁X이세미 부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렸다.
먼저 윤상현X메이비 부부는 득남 소식을 전했다. 메이비는 24일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저희 가족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윤상현과 메이비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첫째딸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두 딸에 이어 아들까지 출산하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민우혁X이세미 부부는 둘째를 임신했다.
민우혁의 소속사 측은 "민우혁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임신 중인 이세미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현재 임신 8주차, 내년 8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에 결혼한 민우혁과 이세미는 2015년 첫 아들 이든을 출산했다. 그러나 한 번의 유산 이후 찾아온 둘째 소식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위 부부를 위해 축하를 보냈다. 이들은 "윤상현X메이비 부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왔네요", "아이들이 너무 예쁘던데 '슈돌'에 나왔으면"이라고 축하했다. 또한 민우혁X이세미 부부에게는 "힘들었던 만큼 행복하기를", "건강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은 올해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가수 겸 작사가로 활동했던 메이비는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민우혁은 최근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으로 노래 실력까지 뽐냈다. 이세미는 LPG 멤버 활동을 마무리 하고 2013년부터 쇼호스트로 활동중이다.
한정원 인턴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