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대용량 상품이나 두가지 종류의 상품을 반씩 나눠 소분포장한 ‘반반기획’ 상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나눠먹기 편리한 두칸 설향딸기’는 국산 고유 품종인 '설향' 딸기를 4인 가족이 먹기 넉넉한 대용량으로 구성됐다. 1~2인 가구도 소분해서 먹을 수 있도록 딸기가 두 칸에 나눠져 포장돼 있고, 분리형 투명창을 적용해 짓무름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미가인 2건 꼭 4야해 부대찌개’는 가로 45cm, 세로 32cm의 가성비 높은 밀키트다. 2회 조리가 가능하도록 라면사리와 햄, 치즈, 두부, 각종 채소 등 풍성한 재료로 구성돼있고, 주요 재료는 각각 2개씩 소분 포장돼있어 편리하다.
홈플러스가 론칭한 ‘제주 흑돼지 삼겹살/목심 반반팩’은 삼겹살과 목심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구이용 ‘반반 콤보팩’이다. 제주 흑돼지는 제주 청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마니커에프앤지 바사삭 반반치킨’은 에어프라이어로 18분이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국내산 치킨 2팩 기획 상품이다. 치킨 2마리와 양념소스를 넣어 후라이드 반, 양념 반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프리미엄든든초밥’과 ‘프리미엄특선초밥’은 노르웨이산 생연어, 제주산 광어 등 인기초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모듬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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