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던 김민아가 고민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은 인생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더원, 이필모, 파파금파, 김민아가 출연했다.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아는 '제2의 장성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예능 해보니까 어떠냐"는 질문에 김민아는 "많은 분들 계실 때 말할 타이밍 잡는 게 제일 어렵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김민아는 "TV의 선은 어디인가"라며 최근 겪고 있는 고민을 밝혔다. 이에 MC 김용만은 "그게 짬이 있어야 된다. 나중에 생길 거다"라고 충고했다.
한편, 김민아는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왜냐면하우스'에서 영화 '내부자들'의 한 장면을 따라해 구설에 올랐다. 전체관람가인 영상에서 19금인 장면을 묘사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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