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야관문이 원기회복을 위해 필요한 식물이라 하여 출연진이 직접 야관문주를 담그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각종 영양제를 비롯해 물 한 잔을 마셔도 몸에 좋은 건강한 물을 찾는 소비 흐름에 따라, 야관문에 대한 TV 방영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야관문주 뿐문 아니라 야관문 음료, 물, 차 등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건강음료 전문 브랜드 하루헛개는 고농축 원액, 야관문 베이스 96%의 ‘야관문 베이스 아황’을 출시하여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야관문 베이스 야황’은 무농약, 무화학비료로 재배된 100% 국산 야관문만을 엄선하여 사용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시원하거나 따뜻한 차를 제조하여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하루헛개의 야관문은 850g으로 1L의 212병이 제조 가능하며 복잡한 레시피 없이 두 세 번의 펌핑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간과 신장기능 개선으로 피로회복과 눈 건강에 좋으며, 폐와 기관지 기능 강화, 소염작용 및 항암작용, 원활한 혈액순환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숙취와 피로회복에 좋은 헛개열매 효능을 담은 96% 헛개 열매 베이스가 지난해 출시된 이후 꾸준한 매출 증가세로 사랑을 받고 있다. 남성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에게 탁월한 효능의 야관문을 고농축으로 담아 언제든지 음료처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였으며 일반 정수기 물 대신 손님들에게 야관문차가 제공되도록 전국 음식점, 찜질방, 리조트, 골프장 등에도 납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