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중국 톱스타 커플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이 아주 드물게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나연예는 20일 최근 황효명과 안젤라 베이비, 그리고 두 사람의 아들까지 세 가족이 함께 하고 있는 드문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공개한 영상 속 황효명은 아들을 안고 병원에 진료를 받고 나오는 모습. 이후 안젤라베이비가 나타나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 황효명이 안젤라베이비와 아들이 타는 차까지 데려다주고 본인은 다른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까지 담겼다.
특히 황효명은 아내와 아들이 차를 타고 떠나려하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는 최근 수 차례 이혼설이 불거졌지만 이렇다할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최근 한 행사장에서 함께 초청받았지만, 두 사람의 자리가 떨어져 있었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포착되지 않아 이혼설은 기정사실로 추측됐다.
또 황효명이 급격하게 살이 빠진 모습이 포착돼 큰 화제를 모았을 때에도 안젤라베이비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아 두 사람의 애정 상태가 '오리무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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