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 회장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사명감 다하겠다”
서경배 아모레 회장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사명감 다하겠다”
  • 양세정
  • 승인 2019.01.0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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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상품 개발, 고객경험 향상, 디지털의 변화 확고하게 실행
서울 용산구 세계 본사 대강당에서 2일 열린 아모레퍼시픽그룹 2019년 시무식에서 서경배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19년 경영방침을 말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서울 용산구 세계 본사 대강당에서 2일 열린 아모레퍼시픽그룹 2019년 시무식에서 서경배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19년 경영방침을 말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스마트경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고객중심 경영으로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사명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신년사에서 “고객중심 경영의 대전제 하에서 혁신상품의 개발, 고객경험의 향상, 디지털의 변화를 보다 확고하게 실행해야 한다”며 “새로운 아름다움을 향한 시대정신을 마음 속 깊이 품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울 용산구 세계 본사 대강당에서 2일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경배 회장은 이날 아모레퍼시픽그룹 2019년 경영방침으로 ‘변화를 즐기자(Exciting Changes)’를 내걸었다. 아울러 “변화는 새로운 혁신을 해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지금의 모든 변화를 즐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 회장은 이번해 3대 추진과제로 고객중심 경영의 대전제 하에서 혁신상품의 개발, 고객경험의 향상, 디지털화 실행을 말했다. 

가장 먼저 서 회장은 혁신상품에 대해 언급했다.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제품으로는 안된다”며 “남들은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상품을 개발하는 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 회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뛰어넘는 옴니채널의 시대엔 매장 안팎에서 무한대로 다채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해야 한다”며 고객경험 향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디지털 변화에 대해서도 서 회장은 언급했다. “오늘날 화장품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디지털·모바일이다”며 “디지털의 ABC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다각도로 활용해 멀티 브랜드, 멀티 카테고리, 멀티 채널을 통해 전방위로 고객과 소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신년사를 통해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새로운 뷰티를 향한 ‘시대정신’을 마음 속 깊이 품고 한 명 한 명의 작지만 구체적인 노력들을 즉각적인 실행에 옮겨야 한다”며 “우리는 아시안 뷰티로 전 세계인의 가슴을 뛰게 하는 남다른 가치를 선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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