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K3’, ‘말리부’, ‘그랜저IG’까지 브랜드 대표 모델로 꾸며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가성비 좋은 중고차 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를 위해 차급별 대표 세단 기획전을 실시한다.
케이카는 기아의 대표 준중형 세단 K3부터 쉐보레 말리부, 현대의 베스트 셀링카 그랜저IG까지 브랜드별 대표 세단을 중심으로 테마 기획전을 선보인다.
먼저 ‘올 뉴 K3’ 기획전에서는 풀옵션 노블레스 등급의 2018년식 올 뉴 K3만 선별했다. 내비게이션, 선루프는 물론 드라이브와이즈, 시트패키지 등이 적용됐다. 가격대는 1440만원부터 1820만원 이하이며 주행거리는 1만5000km부터다. 쉐보레 말리부 기획전은 ‘올 뉴 말리부’와 ‘더 뉴 말리부’로 구성됐다. 신모델 더 뉴 말리부는 2019~2020년식으로 1000만원 후반부터 2000만원 후반에 구매할 수 있다. 올 뉴 말리부는 최소 1000만원 초반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최근 신차시장에 이어 중고차시장 베스트 셀링카 1위에 오른 ‘그랜저IG’ 기획전도 마련됐다. 그랜저IG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그랜저IG 기획전은 무사고 차량으로만 구성됐으며 가격은 1660만원부터 시작된다. 2018년식 그랜저IG 3.0 익스클루시브는 2240만원, 2017년식 그랜저IG 2.2 디젤 프리미엄은 229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량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의 케이카 직영점을 방문하거나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방문 고객과 온라인 구매 고객 모두에게 구매 후 차량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3일간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불만족 시 차량 가격 및 기타 부대비용을 100% 환불받을 수 있다. 환불 관련 별도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준중형차부터 중형, 준대형까지 다양한 차급의 믿을 수 있는 직영중고차를 만날 수 있는 테마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중고차 구매가 망설여진다면 업계 최초 온·오프라인 3일 책임 환불제를 통해 3일간 충분히 경험해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