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론칭 후 첫번째 대륙 업데이트 ‘로헨델’의 모습을 공개했다.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리샤의 편지’ 코너를 통해 공개된 로헨델은 로스트아크 세계의 서쪽 바다에 위치한 마법과 정령들의 땅으로 게임 내 마법사 클래스의 프롤로그가 진행된 지역이기도 하다. 로헨델의 일부 지역만 체험해 볼 수 있었던 프롤로그와는 달리 정식 에피소드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거대한 대륙 로헨델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로헨델 지역에서는 새로운 종족인 ‘밤보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던전 및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이용자들을 기다린다. 또한, ‘프로키온의 장막’으로 막혀있는 로스트아크의 서쪽바다와 동쪽바다를 이어주는 최초의 정기선 ‘클레멘티아’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쾌적한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새로운 대륙과 그곳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을 곧 선보여드릴 계획이다”며 “이번 리샤의 편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 외에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론칭 후 첫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