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는 대한사회복지회가 보호 중인 입양 대기 아동 들을 위해 유아동 의류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 품목은 약 4000만 원 상당의 에뜨와 의류 740벌 가량으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보호아동 및 한 부모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입양 대기 아동은 생후 7일에서 두 돌 전후의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전 짧은 시간 보호받는 아동이다.
에뜨와 관계자는 “새로운 가정을 맞이하는 아이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에뜨와 및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뜨와는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동물을 알리기 위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 맑음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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