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회계학과, ‘제1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서 3개 팀 수상
가톨릭대 회계학과, ‘제1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서 3개 팀 수상
  • 복현명
  • 승인 2021.06.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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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전경. 사진=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 전경. 사진=가톨릭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가톨릭대학교 회계학과 학생들이 지난 22일 한국회계학회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회계학회장상’과 ‘한국거래소 이사장상’, 장려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회계학회는 젊은 세대의 기업·공공부문 회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가톨릭대 회계학과 오뚝일어서팀(홍현주, 이예슬 학생)은 ‘ESG 관점에서 ‘오뚜기’ 사례 분석–오뚜기 기업지배구조 분석‘이라는 사례논문으로 한국회계학회장상을 수상했으며 강경회계파팀(조유선, 심은지, 유선주, 정해인 학생)은 ’공매도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기업 재무적 특성을 배경으로‘ 논문으로 한국거래소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이어 가즈아팀(오석진, 이혜현, 박은선, 조성호 학생)은 ’두나무 주식회사의 회계처리 분석‘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가톨릭대 회계학과에 개설된 ‘회계학캡스톤디자인’과 ‘기업지배구조’ 과목을 수강하며 개발한 팀 프로젝트 사례를 경진대회에 출품해 성과를 거뒀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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