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건강하면 보험금 증액되는 종신보험 출시
신한라이프, 건강하면 보험금 증액되는 종신보험 출시
  • 복현명
  • 승인 2021.07.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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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납입기간 중 6대 질병 미진단 시 사망보험금 50% 증액
신한라이프가 7월 1일 출범을 기념해 고객이 6대 질병 진단을 받아도 건강해도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종신 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7월 1일 출범을 기념해 고객이 6대 질병 진단을 받아도 건강해도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종신 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신한라이프.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라이프가 7월 1일 출범을 기념해 고객이 6대 질병 진단을 받아도 건강해도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종신 보험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신한라이프 놀라운 종신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만성폐질환 등 6대 질병 진단 확정 시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선지급하고 납입면제까지 더해 치료비와 생활비의 부담을 덜어준다.(최초 1회의 진단확정에 한함) 

또 발병률 높은 유방암과 남녀 생식기암이 주계약을 통해 보장되고 특히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6대 질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이 50% 증액되는 특징을 지녔다.

보험료를 납입 완료한 이후라 할지라도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 6대 질병이나 소액암에 걸리지 않으면 별도의 심사 없이 계약 전환을 통해 6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지속하는 것이 가능하다. 6대질병에 걸리지 않고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계약에 한해 가입조건에 따라 주계약 총납입 보험료의 최소 4.0%~최대 8.5%를 건강축하보너스로 지급하기도 한다.  

‘생활자금 선지급’ 옵션을 선택하면 종신보험의 보험가입금액을 감액하면서 매년 병원비,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보험료 납입기간 중 건강하면 늘어난 사망보장 50%에 건강축하보너스까지 더해져 더 큰 연금재원 마련이 가능하다.

보험료 또한 합리적이어서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상품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 계약을 해지하면 ‘일반형’의 해지환급금 대비 적은 해지환급금을 받는 대신 ‘일반형’보다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의무부가특약인 소액암진단특약G(무배당)을 비롯해 입원, 수술, 재해장해, 당뇨관리 등 다양한 특약을 갖춰 예기치 못한 질병과 재해에 대비할 수도 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다. 

회복 지원을 위한 ‘뉴라이프케어서비스’도 탑재했다. 6대 질병 진단 시 ▲간병인 지원(입원 시) ▲가사도우미 지원 ▲대면 심리 상담 ▲상급병원 동행서비스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배형철 신한라이프 고객전략그룹장은 “이 상품은 고객이 중대질병에 걸리면 충분히 치료받고 나을 수 있도록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고 중대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면 사망보험금을 증액해준다”며 “건강하면 더 큰 보장을 제공해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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