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연일 계속되는 건조 특보에 화재 위험은 물론 체내 수분 부족 문제에까지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선 체내 건조를 각종 질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 이르기도 한다. 보통 때에도 몸 속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나 대기가 건조해질수록 피부 및 기관지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체내 수분을 채우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물을 평소보다 자주 마시는 것이다. 갈증이 나지 않을 때 물을 먹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꿀을 타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당분의 점성이 목을 보호해 건조함을 달래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꿀에 함유된 항균 물질이 외부 세균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 겨울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꿀을 물에 타 마시는 과정 없이 구강에 직접 분사할 수 있는 콤비타 프로폴리스 스프레이가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제품엔 UMF 마누카꿀 10+가 함유되어 있어 입안에 뿌려주기만 해도 뉴질랜드 프로폴리스 및 마누카꿀의 성분으로 목의 건조함을 달랠 수 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외부 세균 감염으로부터 자신과 벌집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로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마누카꿀을 제대로 선택하려면 공정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뉴질랜드 마누카꿀 브랜드 콤비타는 전문화된 생산 공정으로 옛 뉴질랜드 원주민들이 사랑했던 자연의 마누카꿀을 현재에 그대로 옮겨왔다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제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요소와 품질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해온 결과이다.
이러한 노고와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마누카꿀 부문 대상을 수상한 콤비타는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 및 연구를 통해 고객님들이 프리미엄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