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설악 워터피아에서 겨울 방학을 맞아 사이버 회원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쏘라노 1박, 설악 워터피아 종일권(2인)이 포함된 주중(일~목) 패키지를 16만9000원, 금요일에는 21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조식 뷔페(2인)까지 포함된 상품은 주중 19만6000원, 금요일 24만원에 판매한다.
설악 별관을 예약하면 훨씬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다. 본 패키지는 2월 28일(목)까지 잔여 객실에 한해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설악 워터피아는 설악산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품속에서 스파와 물놀이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워터파크 명가(名家)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온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친 국내 최초 ‘보양온천’이다. 온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보양과 휴가를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설악 워터피아 온천수는 지하 680m에서 하루 3000톤씩 용출되는 49°C 천연온천수로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양이온과 염소, 탄산염, 황산이온 등의 음이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은 물론 피로와 불면증,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며 “겨울에도 시설 대부분을 운영하기 때문에 온 가족 여행지로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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