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등대프로젝트’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 돌파
KCC건설, ‘등대프로젝트’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 돌파
  • 복현명
  • 승인 2021.08.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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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경비실 재조명/환경 개선 캠페인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연일 호평 이어가
캠페인 영상 말미에는 공사 실제 지원 현황 모습까지 더해져 감동 더해
KCC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가 온에어 된지 2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사진=KCC건설.
KCC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가 온에어 된지 2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사진=KCC건설.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KCC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가 온에어 된지 2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파트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를 새롭게 조명한 캠페인이다. 아파트 단지에 홀로 꺼지지 않은 경비실의 불빛을 어두운 바다를 비추는 '등대'에 빗대어 표현해 ‘집을 지키는 집’으로 새로운 의미를 담았으며 언제나 모두를 위해 빛을 비추어 주는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캠페인 영상 뒤에는 ‘등대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실제 KCC건설은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용인, 수원 지역 아파트를 거쳐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개 노후 경비실을 ▲내, 외부 보수 ▲책상과 의자 등 집기류 교체 ▲소형 에어컨과 냉장고 설치 등 경비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경비원과 경비실’이라는 일상 속 익숙함을 ‘집을 지키는 집, 등대’라는 소중한 존재로 재해석해 선보인 것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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