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지난 18일 100주년 기념판 ‘인디언 치프’ 2022년식 라인업을 선 보이는 발표회를 이태원점에서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배우 이훈씨가 2022년식 ‘인디언 치프’ 1호 계약자로 참석했다.
그는 선진 모터사이클 문화와 나눔의 사회를 홍보하는 존경 받는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이자 엔터테이너로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이훈씨는 “1세기의 역사를 담은 인디언 치프의 주인공이 돼 영광이며 IMRG(Indian Motorcycle Riders Group) 회원들과 지금이라도 당장 라이딩 모험을 떠나고 싶다”고 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드디어 국내 고객들에게 1세기 아메리칸 모터사이클의 철학이자 가장 심플하고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딩 머신을 고객들에게 직접 보여주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올 뉴 치프의 소장 가치를 1901년에 창립한 미국 최초 모터사이클인 인디언 모터사이클 전체 역사에서 가장 전설적이고 눈부신 아메리칸 콜렉션”이라고 말했다.
특히 19일부터 인디언 모터사이클 이태원점에서 치프 탄생 1세기를 기념하는 ’인디언 치프’ 2022년식 전시 차량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2022년식 100주년 기념판 ‘인디언 치프’의 제품 정보와 가격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국내 공식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과천점, 이태원점, 부산점, 춘천점, 평택점과 전국 16개 협력점에서 진행 중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