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삼양그룹 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다음달 6일까지 ‘새해니까 할인돼지!’ 프로모션을 전 매장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돼지띠 고객은 세븐스프링스를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할인은 3인 이상 방문할 경우 돼지띠 고객 1인에 한해 제공되며 양력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한다.
돼지를 상징하는 자음인 ‘ㄷ’과 ‘ㅈ’이 이름에 모두 들어간 고객은 이용 금액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음의 순서에 상관없이 성을 포함한 이름에 ㄷ과 ㅈ이 모두 들어있으면 된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기해년 새해와 설을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자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새해와 설의 즐거움을 세븐스프링스와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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