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6,722야드)에서 열린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2,600만 원)’ 최종라운드, 김수지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수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 김한준 기자 kowel@dailysm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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