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플레이위드는 중국의 완미세계가 개발한 환생신화 RPG ‘신세계’를 15일 오후 3시, 정식 출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생신화 RPG 신세계는 서유기, 봉신연의 등 다양한 동양전설 및 설화를 동양 판타지에 맞게 재해석한 모바일 RPG 게임으로 손오공, 삼장, 우마왕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게임 내 어우러져 등장한다.
특히 이들 캐릭터를 바탕으로 천상계·인간계·요괴 세상의 삼계(三界)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PVP, PVE 던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삽입된 3D 카툰 랜더링 애니메이션 장면과 한글 음성과 텍스트, 캐릭터 일러스트와 AR 시스템 등 풍부한 비주얼적 재미를 더했다.
전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신세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지난 14일까지 100만에 가까운 사전 예약자 수가 몰리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조현수 플레이위드 모바일 사업 팀장은 “환생신화 RPG 신세계가 정식 출시될 수 있게 많은 관심을 가져준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쾌적한 서비스로 다가갈 테니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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