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최지웅 기자]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에 이용자들의 새로운 동반자가 될 ‘요정’이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에 '요정'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은사막'에 새롭게 등장한 ‘요정’은 이용자와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어 각기 보유한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모험의 과정에 여러 형태로 도움을 준다. 총 4개 세대로 구분된 요정에 따라 각기 다른 성격과 그에 맞는 대사 및 목소리, 이펙트 효과 등을 선보인다.
최초 획득시 얻는 요정 스킬 하나를 비롯해 각각 10레벨마다 1개의 추가 스킬을 습득 하는 등 개성 넘치는 요정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은 설 연휴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8일까지 ‘달의 조각’ 드랍 이벤트를 진행하고 설맞이 한복 패키지를 비롯해 각종 선택형 패키지를 판매하는 ‘설맞이 펄 상점 할인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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