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알퐁소, 보온성과 활동성 높인 겨울 상하복 출시
알로앤루·알퐁소, 보온성과 활동성 높인 겨울 상하복 출시
  • 정희채
  • 승인 2021.11.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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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앤루·알퐁소, 플리스 퍼, 골벨로아, 삼중지 등 겨울 소재 활용한 상하복 아이템 선봬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부드러운 착용감, 높은 활동성으로 겨울철 등·하원룩으로 활용도 높아
알로앤루 겨울 상하복. 사진=알로앤루
알로앤루 겨울 상하복. 사진=알로앤루

 

[스마트경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플리스 퍼, 골벨로아, 삼중지 등 포근한 겨울 소재를 활용한 상하복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부드러운 착용감, 높은 활동성으로 겨울철 등·하원룩 등 일상복으로 활용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컬러풀한 색감과 패턴이 인상적인 아이템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알래스카 오로라 상하복은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 퍼 소재의 상의에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팬츠로 구성됐다. 상의는 하늘색과 노란색의 물나염 스타일로 제작됐으며 하의는 톤 다운된 민트 색상으로 유니크한 멋을 담았다.

부드럽고 따뜻한 벨로아 소재 아이템도 출시했는데, ▲스윗 앤드 상하복은 상·하의 핑크 색상에 병아리 프린팅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으며, 같은 스타일의 ▲퍼니 앤드 벨로아 상하복은 상·하의 짙은 네이비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두 제품 모두 반넥 스타일에 여유 있는 핏으로 일상복으로 활용하기 좋다.

컴포트&프릴리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독특한 질감과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함을 선사하는 상·하의 아이템을 출시했다. 

▲삼중지 배색 티셔츠는 삼각형 형태의 누빔과 어깨 부위의 폴라플리스 컬러 배색이 특징인 맨투맨이다. 같은 디자인의 ▲삼중지 포켓 팬츠와 세트는 물론 개별 아이템으로도 착용하기 좋다. 두 제품 모두 천과 천 사이에 솜을 넣어 만든 삼중지 소재로 제작돼 부드럽고 따뜻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코듀로이 스타일의 골지 벨로아 소재를 활용한 ▲하이넥 티셔츠는 코듀로이 소재 특유의 질감과 톤 다운된 컬러감으로 세련된 멋을 선사한다. 목을 살짝 덮는 스타일로 제작돼 보온도 신경 썼다. 마찬가지로 골지 벨로아 소재로 제작된 ▲골벨로아 팬츠와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보온성과 활동성이 높은 겨울 소재를 활용한 등·하원룩을 준비했다”며 “알로앤루·알퐁소의 겨울 상하복을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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