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최지웅 기자] 핫식스 PSS 베타에서 우승한 'OGN 엔투스 에이스'가 스타시리즈 아이리그 펍지 킥오프 토너먼트(이하 스타시리즈 아이리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스타시리즈 아이리그'는 스타래더 리미티드와 상하이 Imba 컬처 커뮤니케이션의 주최로 진행되는 총상금 10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오는 3월1일~4일 우크라이나 키예프 사이버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8개 지역,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현재까지 한국의 OGN 엔투스 에이스와 태국의 MITH가 출전을 확정지었다. 참가팀으 주최 측의 초청으로 선발된다.

스타시리즈 아이리그는 1인칭 시점 스쿼드 모드로 치러지며 4일간 하루 5라운드씩 총 20라운드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린다.

한편, OGN 엔투스는 이번 대회에서 정효일을 대신해 지난 1월 영입한 이길도를 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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