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삼양식품은 지난 9월 선보인 '삼양라면 IMC 캠페인 - 평범하게 위대하게(이하 평범하게 위대하게)'로 2021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광고상으로, 13개의 일반 부문과 3개의 특별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삼양식품의 '평범하게 위대하게'는 올해 브랜디드콘텐츠 부문 대상과 오디오 부문 금상을 수상해 총 2개의 상을 받았다.
삼양식품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MZ세대에게 대한민국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의 역사와 전통을 전달하기 위해 '평범하게 위대하게'를 기획했다. 광고 오픈 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 유튜브 인기동영상 26위 링크됐으며, 12월 1일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84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1963년 출시한 대한민국 원조 라면인 삼양라면을 주제로 뮤지컬 형태의 광고를 선보였고,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대상과 금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 기념해 자사몰인 삼양맛샵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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