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가 국내 유수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Touch of Creativity’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Touch of Creativity’ 캠페인은 자신만의 스타일 속에서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개발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로지텍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이다.
‘사람과 디지털 경험을 연결한다.’라는 철학을 제품에 담아온 로지텍은 ‘Touch of Creativity’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서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와 작품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Touch of Creativity’ 캠페인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비디오 아티스트 용호수 △여행 사진작가 이종범 △일러스트레이터 김정윤 등 자신만의 뚜렷한 스타일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로지텍은 이들의 열정과 스타일이 담긴 영상, 아티스트들의 콘텐츠 및 오프라인 강연 등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은 로지텍의 프리미엄 키보드 ‘크래프트(Craft)’와 무선 마우스 ‘MX 마스터2S(Master 2S)’를 사용하며 캠페인을 이어간다.
오는 24일 캠페인의 첫 오프라인 이벤트로 비디오 아티스트 용호수의 ‘1인 미디어의 콘텐츠와 브랜딩’ 강연이 삼성동 슈피겐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용호수는 약 12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유튜브 채널 ‘용호수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력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