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전 후 몸무게 비교 사진을 올리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20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육아로 정신이 없어 운동은 따로 못하고 있지만 다이어트 유산균은 꼭 섭취하고 있어요. 아직 출산 전 몸무게인 73kg까지는 약 2kg 정도가 남아있는데, 열심히 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만삭 당시 100kg였던 몸무게에서 출산 후 81kg, 현재 75kg까지 감량한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1년 생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2017년 5세 연상의 광고 사업가와 결혼했다.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지난 10월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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