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국맥도날드는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를 27일부터 약 한 달 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행운버거는 기존 '행운버거 골드'와 해쉬브라운을 더해 더욱 맛있고 풍성해진 신메뉴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운버거 세트와 함께 사이드 메뉴 ‘컬리 후라이’도 제공될 예정이다.
행운버거는 지난 2013년 첫 출시 이후 매해 연말마다 선보이고 있는 맥도날드의 인기 한정 메뉴다. 맥도날드는 행운버거를 통해 새해 희망과 행운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고객 참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행운버거 단품 혹은 세트 1개 구매 시 100원씩 한국RMHC에 기부되며, 기부금은 중증질환 어린이와 가족들의 보금자리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운영에 사용된다.
행운버거는 전국 매장에서 내년 1월 2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행운버거는 다가오는 새해의 금빛 행운을 빌고 나눔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맥도날드만의 특별한 메뉴”라며 “더욱 크고 맛있어진 행운버거 만큼 더 많은 가족들에게 행운을 선물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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