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동문산악회인 ‘황소산하회’가 모교 건국대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8일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이기호 황소산하회 회장(수학교육학과 82)은 임원진들과 함께 참석해 전영재 건국대 총장에게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건국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황소산하회는 건국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등산동문회로 동문 화합과 더불어 ‘황소희망나눔' 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억원에 이르는 발전기금을 기부해 모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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