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신메뉴 6종을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 시즌 메뉴는 ‘스토로베리 피에스타’를 콘셉트로, 생딸기를 듬뿍 활용해 카페베네를 찾은 고객에게 ‘올봄, 생딸기 정원으로 초대합니다’의 메시지를 전한다. 봄시즌 메뉴는 음료 2종과 디저트 4종인 총 6종 구성으로 라떼부터 생과일 주스, 베이커리 메뉴와 빙수까지 다양하게 갖췄다.
먼저 음료 메뉴는 ‘생딸기 라떼’ ‘생딸기 주스’를 선보인다. 생딸기 라떼는 상큼한 제철 생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생딸기 주스는 신선한 생딸기를 직접 갈아 넣어 생생한 과일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디저트 중 베이커리 메뉴로는 ‘생딸기 페스츄리’와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생딸기 페스츄리는 바삭한 식감의 페스츄리에 상큼한 생딸기와 달콤한 연유를 더해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뽐낸다.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하얀색 원형 생크림 케이크 위에 빨간 생딸기를 얹어 예쁜 색감의 비주얼과 달콤새콤한 맛을 동시에 잡았다. 카페베네의 베스트 셀러 디저트 메뉴인 ‘베리 생딸기 빙수’와 ‘생딸기 눈꽃빙수’도 준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최근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하며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사업 설명 및 창업과 관련한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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