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RPG '요리차원', 떡볶이 이어 '유과' 캐릭터 공개
미소녀 RPG '요리차원', 떡볶이 이어 '유과' 캐릭터 공개
  • 최지웅
  • 승인 2018.02.22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최지웅 기자] 플레로게임즈는 미소녀 역할수행게임(RPG) '요리차원'의 캐릭터를 22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한국 전통 과자 ‘유과’에서 태어난 식령으로, 이달 초 선보인 ‘돌솥비빔밥’과 마찬가지로 오로지 국내 서비스를 위해 제작됐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먼저 알려진 ‘떡볶이’와 ‘붕어빵’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공개된 식령은 총 4종이다. 이 중 일부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국내 공식 BI와 함께 선보였던 ‘돌솥비빔밥’이 예상보다 훨씬 큰 호응을 얻어 다른 캐릭터들도 연이어 공개하게 됐다”라며,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요리차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요리차원은 도너츠, 나폴리피자, 마카롱, 월병, 김치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미소녀화 한 수집형 RPG로, 이용자는 마력으로 생긴 ‘요리차원’의 셰프가 되어 요리에서 태어난 캐릭터들과 함께 오염된 차원을 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식령들은 게임 내 자원으로 얻거나 스테이지 및 이벤트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특성에 따라 주식, 메인, 반찬, 전채, 디저트, 드링크 등으로 분류된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jway091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