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객실 투숙 시 1박당 스탬프 1개를 찍어주고, 스탬프 개수별로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남코야 스탬프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요금, 선결제 요금 및 패키지로 객실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론트 데스크에서 스탬프 이벤트용 자체 제작 패스포트를 증정한다.
객실 1박당 스탬프 1개가 제공되며, 스탬프는 최대 8개까지 모을 수 있다. 스탬프 1개는 모모라운지 웰컴 드링크 쿠폰, 스탬프 2개는 하우스 와인 1병, 스탬프 3개는 레이트 체크아웃, 스탬프 4개는 객실 뷰 업그레이드, 스탬프 5개는 조식 2인 무료, 스탬프 6개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무료, 스탬프 7개는 스위트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되며, 마지막으로 스탬프 8개를 모두 모으면 프리미어 객실 1박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호텔 재방문 고객, 즉 단골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여 호텔 재방문율을 높이고, 실제 대한민국 여권을 연상케 하는 패스포트를 이용해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