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킹스레이드', 겨울 옷으로 탈바꿈
베스파 '킹스레이드', 겨울 옷으로 탈바꿈
  • 최지웅
  • 승인 2018.02.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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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최지웅 기자] 베스파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23일 겨울 얼음 테마 코스튬을 공개했다.

공개된 코스튬은 클라우스, 라크락, 보두앵, 셀레네 등 8명의 영웅들이다. 해당 겨울 테마 코스튬은 보유 시 캐릭터 외관의 변화뿐 아니라 경험치와 함께 골드 획득량도 함께 증가하는 효과도 반영된다. 

더불어 전투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전리품 시스템'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전리품 시스템'은 전투 시작 전 사용 여부를 설정 할 수 있으며, 사용 시 1시간동안 획득되는 전리품이 2배가 된다.

▲라크락, 레위시아(3성), 로지나, 셀레네
▲라크락, 레위시아(3성), 로지나, 셀레네
▲로레인, 비스카, 보두앵, 클라우스
▲로레인, 비스카, 보두앵, 클라우스

이외에도 '킹스레이드'는 경험치 및 골드(게임머니) 획득량이 증가하는 '핫타임'을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도록 변경했으며, 장비가방 최대 800칸으로 확장, 메이의 종합 상점 등이 개편됐다. 

특히 영웅 성장에 꼭 필요한 '파편'이 주어지는 상급 던전이 각 챕터 별 입장권 적용으로 변경되어 보다 많은 아이템 획득이 가능해졌다.

'킹스레이드'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스킬 서적을 획득 할 수 있는 '지하감옥'의 입장 횟수를 2배로 늘리고, 영웅 성장의 관문인 '정화의 방' 비용이 50% 할인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jway091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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